원주시 시정홍보관

 ■ 원주를 대표하는 음식개발 추진

□ 춘천의 막국수, 강릉의 초당 두부, 진주 비빔밤 등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 있지만, 원주는 달리 내세울 만한 음식이 없나

□ 이데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에서는 상지 영서대학에 일부 용역을 의뢰하여 원주 대표 음식개발을 주친중에 있다.

□ 시가 현재까지 추진사항을 향토음식에 관한 기초조사 1단계로
  문헌조사와 시민이 알고 있는 향토음식에 관하여 2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하여  2단계용 설문항목을 선정하였으며

□ 현재 추진 중인 사항은 2단계용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원주에 거주하는 시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남녀 구분 없이 20대에서 60대이상 고르게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설문내용은 응답자의 일반상황에 대한 설문과 향토음식 13개 종류에 123종류에 대한 설문 항목의 향토음식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관한 인지도와 응답자가 설문 항목의 음식을 얼마나 좋아 하는지에 대한 기호도에 관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실시하는 설문 항목이 많아 응답자의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있어야만 원주시 대표요리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협조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 또한 3단계로 전문요리인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더 실시할 예정이다.
□ 이러한 기초조사 완료 후 통계자료에 근거하여 원주 대표요리 개발 자문위원의 자문을 거쳐 대표요리를 선정하여 요리공모 경진대회, 표준화 작업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원주시 대표음식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