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 백년목련어묵（대표 전진택） 가족봉사단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후원품은 협의체 특화사업 ‘맞춤 보따리’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 전진택 대표는 “태장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 한편, 백년목련어묵은 태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돌봄애찬 프로그램을 통해 월 1회 반찬 재료를 후원·제작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