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사옹심이
관찰사옹심이
쫀득쫀득 강원도식 감자요리
원주는 감자의 시배지이면서 조선시대 500년간 강원감영이 자리한 고장이다.
먹을 것이 귀한 척박 한 산간지대에서 보릿고개를 넘는 일은 더욱 힘들 었을 것이다.
그런 백성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 해 고심하던 강원감영의 수장인 관찰사가
여러 지역을 순행하며 감자 재배를 권장하고, 직접 감자 로 만든 음식을 맛보았던
유래에서 '관찰사옹심이'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관찰사옹심이 사진1
관찰사옹심이 사진2
관찰사옹심이 사진3
감자의 쫄깃함과 단백함
관찰사옹심이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를 활용하여 만든 관찰사 옹 심이는 2020년 원주시에서 향토 음식문화 발전 을 위해 만들었다. 옹심이는 새알심의 강원도 방 언이고 새알심은 주로 팥죽에서 볼 수 있는 새알 만 한 덩이다. 백성을 걱정하는 관찰사의 마음을 담아 탄생한 관찰사옹심이는 쫄깃쫄깃한 감자 특 유의 식감과 구수하고 담백한 맛으로 더욱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