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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문학공원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서지혜
핸드폰 비공개
작가 박경리 선생님은 통영에서 출생하였으나 ' 원주(原州) ' 란 곳에 대단한 매력을 느껴
원주에 터를 잡고 많은 작품을 지필하셨는데
특히 소설 「토지」 중 4, 5부를 완성한 곳이기에 더 의미있는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과 정원, 집필실 등을 원형대로 보존하였고, 주변공원은 소설 「土地」의 배경을 옮겨놓은 3개의 테마공원 <평사리 마당, 홍이 동산, 용두레벌>으로 꾸며졌습니다.
마치 토지 소설 속에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이 곳을 둘러보며 박경리 선생님의 원주 사랑이 느껴지는 책의 한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원주를 사랑한다는 것은 산천을 사랑한다는 얘기다."
원래의 대지, 본질적인 땅이란 의미로 해석되는 <原州>,
이름 그 자체를 나는 사랑했는지 모른다.
사람들은 얼마나 그 대지의 모성으로부터 떠나 있는가.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중에서-

앞으로 원주시의 많은 곳을 다니며 원주를 더 느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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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