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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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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여행후기
작성자 김경인
핸드폰 비공개
지난 주말에 다녀와 제 블로그에도 올린 내용입니다. https://blog.naver.com/lhs29090/222035890175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다녀왔어요. 유명한 출렁다리!
9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해서 시간 맞춰 도착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꽤 많이 온다고 하니 서둘러야 좋겠죠. 주차장은 무료이고 넓었어요.
곳곳에 식당도 많이 보였어요. 원주관광거리가 잘 소개되었네요.
관광안내소와 방문자센터도 보입니다.
출렁다리가 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20분 정도 걸어가야 해요.

가는 길이 풍경이 아름다워 쉬엄쉬엄 걷기 좋아요.
원주시민외에는 3천원인데 2천원 원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입구에 도착해서 간단한 명부를 작성하고 올라갑니다.
일방통행으로 등산로는 올라갈 수 없고 출렁다리만 보고 내려와야 합니다.

578계단인데 정말 이 계단이 전부라 힘들지 않아요.
쉬엄쉬엄 올라가면 금방 도착해요.
계단 숫자도 쓰여있어 걷기도 편했어요.
하늘바람길로 걸어서 돌아가야 하는데 출렁다리가 보이네요.

손목 밴드 바코드를 찍고 입장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걱정하던 친구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아요.
어린아이들도 다니니 다닐 만 합니다.
한번 건너면 다시 돌아 올 수 없으니 천천히 걸어가세요.

​사진까지 찍고 여유롭게 돌아도 2시간이면 주차장으로 돌아와요. 걸어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다 똑같은 것이니 아무 가게에서나 사셔도 됩니다. 상품권 사용하면 되요. 유기농 아이스크림, 와플 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등 다 같은 거에요.
맛은 좋아요.

너무 일찍 내려와서 배도 고프지 않고 근처 원주 레일바이크로 가보았어요.
이곳은 알아보지 않고 도착했더니 시간이 정해져 있었어요. 시간이 맞지 않아 사진만 찍고 돌아왔네요.
출렁다리만 보고 오기에는 시간이 짧아요. 나중에 오실때는 시간 꼭 알고 오시면 기다리지 않고 타실 수 있을 거에요.
워낙 텀이 길어서 놓치면 1시간 이상 기다리셔야 해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안 가보신 분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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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