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관광

전라도에서 강원도까지...
진짜 큰 맘을 먹지 않으면 가기 힘든곳이다.
이번에는 온~~ 가족이 만나보자~~!!
그것도 강원도에서!!!
원주...오크밸리에서....
서울에서 사는 오빠네..
안양에서 사는 언니네..
전라도에서 사시는 부모님은 열차를 타고~~~~
광주광역시에서 사는 우리가족...

광주에서 5시간 넘게 걸려 첫날 간곳은 원주 가까이 있는 횡성루지!!!
세계최장거리라니...안가볼수 없지??
첫날은 그리 끝 마무리...
아쉽게도 하루가 마무리 되어 버렸다...ㅠㅠ
둘째날... 레일바이크..
예약 안했으면 못 탈뻔..^^사람이 엄청 많았다..
조금 일찍 도착한 우리가족 ..
주위에 볼거리가 쫌 있었음 했는데..아이들도 기다리기 많이 힘들어했다.
토끼가 자리잡고 있었는데...쫌 더 많은 동물들이 있었으면 볼거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했다.
아이들은 출렁다리 가기 싫다는 이유로 원하는 사람만 산에 가기로 했다.
약간의 망설임도 있었지만 가기 잘 했다.
엄마 아빠와 걸으면서 감탄을~~~~~
진짜.....역시!!!
캬~~~이건 가서 보지 않았다면 알수 없는 그 뭔가가 있다.산에 갔다 온 사람만이 이야기 할 수 있는..
힘들기는 했다.다리 후유증까지^^
하지만...그 멋진 광경의 후유증도 있었다.
둘째날의 코스도 마무리ㅠㅠ
2박3일이 금방 지나가버렸다..
조금의 아쉬움이 남긴한다.
아이들과 오르지 못한 출렁다리...지금은 아직 어리니 조금더 크면 한번 더 데리고 가고싶은 곳이기도 하다.
원주여행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부모님과 같이 걸었던 출렁다리...잊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