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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있었던 치악산 비로봉 등반
작성자 곽영숙
핸드폰 비공개
오랜만에 치악산 비로봉에 다녀왔습니다.

구룡사에서 출발해서 대곡안전센터를 지나 세렴폭포까지는
경사가 높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걸어갈 수 있는 코스 입니다.

세렴폭포를 기준으로 계곡길과 사다리병창 코스 중
하나의 코스를 선택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둘 다 힘들기는 마찬가지겠지만,
경치가 더 좋다고 알려진 사다리병창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다리병창으로 가기 전에
세렴폭포를 잠시 구경하고 갔습니다.

치악산 사다리병창 코스는 경사가 굉장히 높고
계단이 많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올라가야 합니다.

치악산은 정말 익숙한 산이라 생각하는데,
사다리병창 코스는 언제 가도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라가면서 가끔 뒤를 돌아보면
환상적인 치악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말등바위 전망대에서 경치 구경도 하면서
물도 한 잔 마시고 잠시 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치악산 비로봉에 올라가면 용왕탑, 산신탑, 칠성탑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로봉은 치악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기 때문에
남대봉, 향로봉 등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힘든만큼 보람 있는 치악산 비로봉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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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