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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락 다시 안기고싶은 원주
작성자 박정기
핸드폰 비공개
안녕하세요 지난 7월15일부터 7월16일 1박2일 동안 소금산 그랜드밸리 여행 중 소중한 인연이 되어준 관광관리소 김정란 선생님 이명숙 선생님 황윤진 선생님의 배려와 도움으로 여행을 마친 후 이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7/14일 울산역 KTX-서울역(09시20분)출발-만종역-택시로 간현관광지 관리사무소 도착 후(16시30분)산행을 하려고 하니 16시30분에
종료되어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정란 선생님께서 낯선곳에서 차량도 없는 저에게 상황 설명후 퇴근시간을 할애하면서
친절하게 저렴한 숙소까지 직접 차량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다음날 매표소를 거쳐 데크 따라 출렁다리 올라 걸어가니 출렁출렁 기막히게 좋아 어제 하루종일 힘들었던 여정을 잊게 하였고 데크산책로와 소금잔도는 지루하지 않은 곡선이 참 좋았으며 스카이 타워로 내려와 마지막 울렁다리는 길이도 길고 한마디로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강원도 김정란 선생님과 이명숙 선생님과 황윤진 선생님의 친절함이 기막힌 풍경과 함께 멋진 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명숙 선생님도 마지막날 서원주역 직접 운전 및 배려해 줌)
더 잊을 수 없는 추억은 울렁다리 건너기 전 소나기가 40분 정도 엄청 쏱아졌지만 모두 아랑곳하지 않고 끝없이 걸어오는 모습에 감동되어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모습에 어떤 외침에도 굴복하지 않고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강인한 DNA를 느껴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리라 믿습니다. (코스 2시간 30분 아주 적당함) 내년 케이블카와 하늘바람길, 하늘정원, 에스컬레이터가
준공되면 다시 한번 꼭 방문할 것을 약속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세분 선생님께 감사함을 꼭 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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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