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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여행 후기
작성자 정병훈
핸드폰 비공개
원주 소금산 울렁다리가 정식 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인천에서 원주로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토요일 점심시간 무렵 도착하니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더라구요. 주차장도 새로 만들고 있었어요.
날씨는 너무 좋았어요. 소금산 올라가기 전 밥집에서 감자전과 비빔밥을 먹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아빠인 저는 결국 고소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소금산 출렁다리 앞에서 되돌아 왔어요.
하지만, 엄마와 예쁜 딸은 끝까지 완주했어요. 정말 자랑스러운 부인과 딸이에요.
저는 비록 못 건너갔지만 추천합니다. 최고의 경치와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다리에요.
대신 저는 원주 중앙시장에서 한우를 한 턱 크게 쐈습니다. 맛있고 가격도 적당하고 좋더라구요.
백종원 선생님도 다녀간 원주 중앙시장에서 한우를 맛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룻밤은 원주치악산한증막에서 보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좋은 추억 쌓았네요.
원주의 다른 관광지를 가기 위해서라도 꼭 다시 한 번 들러야겠어요. 지인들과 같이 다시 오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강원도 원주 관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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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