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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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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알찬 하루 보내고 왔어요~^^
작성자 임은희
핸드폰 비공개
단풍철이라 차가 밀릴까봐 8시 30분 목표로 움직였는데 9시30분에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작년보다 주차장도 많이 많들어 놓아서 별 무리 없이 주차했어요.
그랜드밸리는 3번째 왔는데 울렁다리와 소금잔도는 못걸어봐서 새로운 마음으로 왔답니다.
총 소요시간이 2시간 30분이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편의점에서 김밥과 컵라면도 먹고 출렁다리는 많은 인파로 떠밀리다시피 해서
건너가서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내려와서 출렁다리를 2번 건너갔답니다.
나무데크길 내려가서 소금잔도 지나 울렁다리까지 건너서 주차장에 도착 한 시간은 3시 가까이가 되었답니다.
총 5시간 30분정도를 있었는데도 사진찍고 경치 구경하면서 다니니까 그리 오래있던 것 같지가 않았어요.
원래 계획은 점심먹고 치악산 둘레길을 갔다가 나오라쇼를 보러 다시 오는 일정이었는데 시간이 애매하더라고요.
혁신도시가서 커피마시고 저녁먹고 다시 나오라쇼를 보러 갔어요.
나오라쇼는 볼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올 해 마지막이라고 해서 봤거든요.
안봤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다음에는 치악산 둘레길을 1코스부터 11코스까지 차례대로 방문해보고 싶어요.
내년에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터가 생기면 부모님 모시고 와도 좋을 것 같아요.
국내 최장 출렁다리인 울렁다리도 건너보고 나오라쇼도 보고 하루 동안 알찬 시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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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