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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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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를 건너고왔어요.
작성자 박재원
핸드폰 비공개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다녀왔습니다.
출렁다리만 있었던 곳인데 잔도와 울렁다리까지 개통했다고 해서 와봤어요.
다리 건널 때 무서워서 난간잡고 겨우 가시는 분도 계셨는데 저는 재미있었어요.
출렁다리, 울렁다리 다리를 두 개나 건너고 절벽옆에 길을 낸 잔도도 건너고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단풍막바지에 좋은 풍경도 보고요.
간현유원지 안에 음식점과 카페도 많아서 올라가시기 전에 드셔도 좋고 올라가셨다가 내려오실 때 드셔도 좋은 것 같아요.
내년에 케이블카 생기면 다시 와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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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