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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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 제주 항공노선 정상 궤도에 올라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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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제주 항공노선 정상 궤도에 올라 □ 원주시는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재취항한 원주 제주 항공노선이 최대 성수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 시에 따르면 수요부족으로 운항이 중단됐다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재취항한 원주∼제주 왕복 노선은 지난해(2002년) 10월 탑승률이 76.3%,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린 11월에는 75.9%, 12월에는 대통령 선거와 각급 학교의 늦은 방학 등으로 탑승률이 60%이하에 그칠 것으로 우려 했으나 12월 31일까지 탑승률은 예상 보다 높은 67%로 나타났으며 2002년(10월∼12월)도 평균 탑승률은 71.6%로 집계되었다. □ 또 연말 연시를 맞아 각급 학교의 방학과 신년 휴가 수요 등이 본격화되면서 재취항 이후 최대 성수기를 맞고 있다. □ 올 들어 1월 5일 현재 이달(1월) 평균 예약율이 60%에 불과 했으나 1월 1일부터 7일까지 실제 탑승율이 원주⇒제주 편도는 97. 1%, 제주⇒원주 편도는 94.2%로 평균 탑승률이 95.6%에 이르고 있다. □ 시 관계자는 이는 각급 학교의 방학과 신년 휴가 수요 등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고, 스키시즌, 겨울철 눈꽃 등산 등 강원관광의 매력이 좋은 호응을 얻는 것은 물론 재취항 이후 원주시, 강원도, 횡성군 등 지자체와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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