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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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유튜브 영상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 시민들에게 큰 반향 이끌어내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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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2135 |
□ 원주시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우리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비밀요원입니다.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 영상이 시민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해당 영상은 더욱더 안전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뭉친 합동순찰대에 관한 이야기로, 해병대 출신의 그릇가게 사장님‧헌병 출신 무에타이 사범‧ 음식 배달원 등 우리 주변 평범한 시민이 합동순찰 자원봉사에 나서는 내용이다. □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다 원주시의 안전을 위해 긴급 호출을 받고 히어로로 변신해 긴급 출동하는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 실제로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특전사동지회, 헌병전우회, 바로Go봉사단, 전직경찰, 주민자치위원회, 로드FC, 새마을회, 경찰행정학과 학생들, 재향경우회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매월 1회 이상 치안 유지를 위한 합동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 영상에는 ‘원주시의 숨은 영웅들이 이렇게 수고해 주신다는 게 정말 감동이다.’, ‘영상에는 안 나왔지만 1,400여 명의 히어로분들 멋지다.’ 등 많은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 댓글이 달렸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희생과 헌신으로 노력하는 합동순찰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하고 안전한 원주시를 시민들과 다같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