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우선 포털에서 원주시청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면
코로나19 정보 사이트가 뜹니다. （이것도 이제 메인화면에 같이 정리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스크롤을 가장 아래로 내려야만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면 또 브랜드 사이트에서 뭘 클릭해야 합니다.
그러면 드디어 원주시 홈페이지에 들어오는데 그 과정까지 창이 총 3개가 뜹니다.
게다가 브랜드 페이지는 뭘 어떻게 만들었길래 너무 느리고요.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면 창을 닫았다 열었다 몇번을 해야 합니다.
요즘 이렇게 복잡하게 홈페이지를 만드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체가 있는지요?
원주시 홈페이지까지 왔을 때는 원주시 브랜드를 보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고 싶은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홍보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과연 지자체가 우선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