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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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아트갤러리 개관 첫 전시회
원주 아트갤러리가 1년 2개월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5월 준공된 이후,
건축물 하자 등으로 인한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8일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개관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한 달 동안 야심 찬 기획전시를 선보입니다.
동심과 예술가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8월 18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INT 김병호 / 아트인강원 이사장
공간 자체는 아름다운데 활용할 방법을 찾지 못했던 공간이기도 해요.
그래서 어떻게 옷을 잘 입힐까 고민하다, 단순하게 미술작품 전시가 아니고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는 공간으로 어떻게 꾸밀까 하는 부분이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이번 기획전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과 어린이 화가 등이 참여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어린이 아트웍 30여 점과
어린이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작가들이 그려낸 작품
15점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이 많았던 만큼,
아트갤러리 건축양식의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문화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INT 김민진 / 전시 참가 작가
아이들하고 꽃을 만드는 수업을 여러 번 했고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니어분들 대상으로도 수업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보니 바깥하고 안쪽이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안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하고 체험하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다양한 콘텐츠로 아트갤러리가 채워진 만큼
눈에 띄는 작품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형물과 트릭벽화, 페이퍼플라워 인스톨레이션아트 등
작가들만의 독창적인 색깔들로 꾸며졌습니다.
(S/U) 아이들의 상상력과 작가들의 상상력의 시너지를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전시.
앞으로도 원주 아트갤러리를 통해 원주시민들이 예술을 더 쉽게 만나고
일상이 예술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원주 큐 박수현입니다.
시민들의 품으로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5월 준공된 이후,
건축물 하자 등으로 인한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8일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개관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한 달 동안 야심 찬 기획전시를 선보입니다.
동심과 예술가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8월 18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INT 김병호 / 아트인강원 이사장
공간 자체는 아름다운데 활용할 방법을 찾지 못했던 공간이기도 해요.
그래서 어떻게 옷을 잘 입힐까 고민하다, 단순하게 미술작품 전시가 아니고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는 공간으로 어떻게 꾸밀까 하는 부분이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이번 기획전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과 어린이 화가 등이 참여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어린이 아트웍 30여 점과
어린이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작가들이 그려낸 작품
15점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이 많았던 만큼,
아트갤러리 건축양식의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문화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INT 김민진 / 전시 참가 작가
아이들하고 꽃을 만드는 수업을 여러 번 했고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니어분들 대상으로도 수업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보니 바깥하고 안쪽이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안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하고 체험하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다양한 콘텐츠로 아트갤러리가 채워진 만큼
눈에 띄는 작품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형물과 트릭벽화, 페이퍼플라워 인스톨레이션아트 등
작가들만의 독창적인 색깔들로 꾸며졌습니다.
(S/U) 아이들의 상상력과 작가들의 상상력의 시너지를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전시.
앞으로도 원주 아트갤러리를 통해 원주시민들이 예술을 더 쉽게 만나고
일상이 예술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원주 큐 박수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