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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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푸른도기 만들기 추진계획보고회
올해 원주시의 최대 역점시책인 ‘깨끗하고 푸른도시 원주만들기’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지난 2일 10층 회의실에서는 국소본부장을 비롯해 실과소 과장, 읍면동장등
5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푸른도시 원주 만들기를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추진보고회에선 올해에 총 사업비 956원을 투자해 클린 사업 51개,
그린 사업 38개 등 모두 89개 사업을 추진해 최적의 건강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김정도 (경제환경국장)-깨끗하고 푸른도시원주를 만들기 위해 올해 어떻게 추진해 나갈계획인가?
원주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12년까지 10만 2천톤을 감축,
배출량을 1,930천톤으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도 현재 7.4%에서 10%대로 확대하고,
1인당 2.5제곱미터의 녹지 확보율을 두배로 늘려 1인당 5제곱미터로 보다
쾌적하고 푸른 공간을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오존농도를 2008년 12월말 현재 0.022ppm에서
오존주의보가 발생되지 않는 제로 수준까지 끌어올려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질을 위해 각부서별로 목표를 정해 추진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올해말까지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반적인 분야별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와 분야별 대응 전략등 기후변화 대책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민들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 포인트제의 시행과
그린스타트 운동을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할 방침입니다.
그밖에 부론면손곡1리, 법천1리 마을을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 자립형시범마을을
조성하는 한편 가로수 관리를 보다 내실화하고 천만본 나무심기 운동으로
원주 관내 곳곳을 푸르게 조성할 계획입니다
원주시의 깨끗하고 푸른도시 조성은 지난 해 7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 1월 기후변화 대책과가 신설되면서 총괄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날 24일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최종적인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상황을 보고하며 새롭게 클린앤 그린시티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클로징)
올해 원주 시정의 제 1목표는 바로 깨끗하고 푸른도시 만들기 사업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최적의 정주 여건이 만들어져 건강도시 원주로,
명품도시 원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wtb 안지윤입니다.
지난 2일 10층 회의실에서는 국소본부장을 비롯해 실과소 과장, 읍면동장등
5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푸른도시 원주 만들기를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추진보고회에선 올해에 총 사업비 956원을 투자해 클린 사업 51개,
그린 사업 38개 등 모두 89개 사업을 추진해 최적의 건강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김정도 (경제환경국장)-깨끗하고 푸른도시원주를 만들기 위해 올해 어떻게 추진해 나갈계획인가?
원주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12년까지 10만 2천톤을 감축,
배출량을 1,930천톤으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도 현재 7.4%에서 10%대로 확대하고,
1인당 2.5제곱미터의 녹지 확보율을 두배로 늘려 1인당 5제곱미터로 보다
쾌적하고 푸른 공간을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오존농도를 2008년 12월말 현재 0.022ppm에서
오존주의보가 발생되지 않는 제로 수준까지 끌어올려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질을 위해 각부서별로 목표를 정해 추진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올해말까지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반적인 분야별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와 분야별 대응 전략등 기후변화 대책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민들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 포인트제의 시행과
그린스타트 운동을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할 방침입니다.
그밖에 부론면손곡1리, 법천1리 마을을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 자립형시범마을을
조성하는 한편 가로수 관리를 보다 내실화하고 천만본 나무심기 운동으로
원주 관내 곳곳을 푸르게 조성할 계획입니다
원주시의 깨끗하고 푸른도시 조성은 지난 해 7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 1월 기후변화 대책과가 신설되면서 총괄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날 24일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최종적인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상황을 보고하며 새롭게 클린앤 그린시티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클로징)
올해 원주 시정의 제 1목표는 바로 깨끗하고 푸른도시 만들기 사업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최적의 정주 여건이 만들어져 건강도시 원주로,
명품도시 원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wtb 안지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