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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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주종합버스터미널 개통식_1443회 원주 시정방송 (12월 4주차)
안녕하십니까. WTB 원주시정방송입니다. 원주 고속버스가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한 곳에서 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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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통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이 원주종합버스터미널로 새 출발 하는 것입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는 승차장 14개와 하차장 4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중 고속버스터미널은 승차장 1.5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종옥 / 동신운수 총무이사
지난 2월, 고속버스터미널 사업자인 동부고속이 터미널 부지를 매각했습니다.
터미널이 들어서 있는 땅이 팔리면서, 고속버스터미널이 문을 닫게 될 처지에 놓여있었습니다.
원주시는 고속버스 운행 중단으로 발생할 이용객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여러 대안을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의 통합 운영을 최적의 대안으로 판단했습니다.
INT 이병선 / 원주시 대중교통과장
지난 10월 승차권 매매 수수료에 대한 양사 간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이후 승차 홈 배치, 승차권 발권에 대한 전산시스템 구축, 사무실 임대 등의 세부 사항을 마무리했습니다.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은 전국 130여 개의 도시와 지역에 연결돼있는 중부지역 최대 터미널입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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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통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이 원주종합버스터미널로 새 출발 하는 것입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는 승차장 14개와 하차장 4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중 고속버스터미널은 승차장 1.5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종옥 / 동신운수 총무이사
지난 2월, 고속버스터미널 사업자인 동부고속이 터미널 부지를 매각했습니다.
터미널이 들어서 있는 땅이 팔리면서, 고속버스터미널이 문을 닫게 될 처지에 놓여있었습니다.
원주시는 고속버스 운행 중단으로 발생할 이용객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여러 대안을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의 통합 운영을 최적의 대안으로 판단했습니다.
INT 이병선 / 원주시 대중교통과장
지난 10월 승차권 매매 수수료에 대한 양사 간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이후 승차 홈 배치, 승차권 발권에 대한 전산시스템 구축, 사무실 임대 등의 세부 사항을 마무리했습니다.
원주종합버스터미널은 전국 130여 개의 도시와 지역에 연결돼있는 중부지역 최대 터미널입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