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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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재발견! 원주 만두축제가 왔다!!
쉴 틈 없이 만두를 빚는 사람에
만두를 사 먹으려고 기다리는 사람까지!
여기를 봐도 만두~ 저기를 봐도 만두~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일대가
온통 만두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INT 박혜숙 / 서울시
Q) 오래 기다리셨어요?
A) 네 많이 기다렸습니다.
Q)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A) 한 시간 넘게 기다린 것 같은데요.
맛있는 원주 만두 맛보려고 한 시간 기다렸습니다.
INT 서여진 / 원주시 우산동
이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재미있고,
앞으로 2회, 3회 쭉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10월의 마지막 주말
원주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먹거리 축제.
2023 원주 만두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만두 빨리 먹기, 만두 빨리 빚기 같은
참가대회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만두 쿠킹쇼는 고석환 만두 명인의 출연과
홍보대사 김혜영 씨의 진행이 더해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INT 김혜영 / 원주시 홍보대사
안녕하세요. 원주 홍보대사 김혜영입니다.
원주의 먹거리가 하나 더 생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서민들의 먹거리인 만두를 생각하셨을까 했는데,
자리매김 잘해서 계속해서 빛나는 만두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장으로 변신한 시장 거리는 속이 꽉 찬 만두처럼
맛과 재미가 가득 채워졌습니다.
우리 지역 만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주제관부터
음식 판매 부스, 공연 무대, 체험장을 구간 구간 조성했습니다.
INT 이용무 / 원주시 우산동
만두 축제를 한다고 해서 나왔는데 이렇게 사람들도 많고,
활기도 느껴지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한테도 전통시장도 와서 충분히 많은 걸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교육적으로 알려주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착한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만두답게
판매 부스는 어디나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특히 밀가루 반죽부터 속까지 직접 만들어
현장에서 바로 빚어 파는 수제만두.
넉넉하게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INT 금향숙 / 만두축제 참가 업체
(준비를) 보름 전부터 했어요.
그런데 오전에 생각보다 손님이 많이 오셔서 다 나갔어요.
그리고 지금 이제 직접 싸니까 많이 바빠요.
또 많이 기다리시고. 감사하네요.
INT 김병숙 / 원주시 새마을부녀회장
오늘 만 오천 개를 예상했는데, 그게 다 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시간까지 못 채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일부는 (만두) 속 만들러 갔어요.
원주 만두축제는 시장 상인은 물론,
지역의 단체들과 문화예술인까지 총출동해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만두를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을 사로잡았습니다.
INT 백귀현 / 원주 만두축제 추진위원장
과연 만두가 될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만두는 다양한 소가 모여서 만두피 속에서 화합하듯이
우리 원도심의 모든 상인이 만두와 같이
화합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고 싶었고요.
2023 원주 만두축제는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
문화관광 융합 콘텐츠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내년에는 세계인들이 찾아와 우리 지역 만두와 함께
여러 나라 다양한 만두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S/U) 모두가 좋아하는 만두의 재발견입니다.
2023 원주 만두축제를 통해 만두가
우리 시를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원주 큐 고은영입니다.
만두를 사 먹으려고 기다리는 사람까지!
여기를 봐도 만두~ 저기를 봐도 만두~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일대가
온통 만두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INT 박혜숙 / 서울시
Q) 오래 기다리셨어요?
A) 네 많이 기다렸습니다.
Q)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A) 한 시간 넘게 기다린 것 같은데요.
맛있는 원주 만두 맛보려고 한 시간 기다렸습니다.
INT 서여진 / 원주시 우산동
이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재미있고,
앞으로 2회, 3회 쭉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10월의 마지막 주말
원주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먹거리 축제.
2023 원주 만두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만두 빨리 먹기, 만두 빨리 빚기 같은
참가대회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만두 쿠킹쇼는 고석환 만두 명인의 출연과
홍보대사 김혜영 씨의 진행이 더해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INT 김혜영 / 원주시 홍보대사
안녕하세요. 원주 홍보대사 김혜영입니다.
원주의 먹거리가 하나 더 생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서민들의 먹거리인 만두를 생각하셨을까 했는데,
자리매김 잘해서 계속해서 빛나는 만두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장으로 변신한 시장 거리는 속이 꽉 찬 만두처럼
맛과 재미가 가득 채워졌습니다.
우리 지역 만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주제관부터
음식 판매 부스, 공연 무대, 체험장을 구간 구간 조성했습니다.
INT 이용무 / 원주시 우산동
만두 축제를 한다고 해서 나왔는데 이렇게 사람들도 많고,
활기도 느껴지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한테도 전통시장도 와서 충분히 많은 걸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교육적으로 알려주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착한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만두답게
판매 부스는 어디나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특히 밀가루 반죽부터 속까지 직접 만들어
현장에서 바로 빚어 파는 수제만두.
넉넉하게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INT 금향숙 / 만두축제 참가 업체
(준비를) 보름 전부터 했어요.
그런데 오전에 생각보다 손님이 많이 오셔서 다 나갔어요.
그리고 지금 이제 직접 싸니까 많이 바빠요.
또 많이 기다리시고. 감사하네요.
INT 김병숙 / 원주시 새마을부녀회장
오늘 만 오천 개를 예상했는데, 그게 다 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시간까지 못 채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일부는 (만두) 속 만들러 갔어요.
원주 만두축제는 시장 상인은 물론,
지역의 단체들과 문화예술인까지 총출동해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만두를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을 사로잡았습니다.
INT 백귀현 / 원주 만두축제 추진위원장
과연 만두가 될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만두는 다양한 소가 모여서 만두피 속에서 화합하듯이
우리 원도심의 모든 상인이 만두와 같이
화합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고 싶었고요.
2023 원주 만두축제는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
문화관광 융합 콘텐츠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내년에는 세계인들이 찾아와 우리 지역 만두와 함께
여러 나라 다양한 만두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S/U) 모두가 좋아하는 만두의 재발견입니다.
2023 원주 만두축제를 통해 만두가
우리 시를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원주 큐 고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