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며
원주시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15개월 동안 반도체, 2차 전지, 디지털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는 총 11개 기업을 원주에 유치했습니다.

또한, 중부권 제1의 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도 재개했습니다.

INT 이병철 / 원주시 경제국장
원주시에 기업이 유치되면 직접적인 세수 증대와 고용 확대 외에 지역의 원부자재 및 협력업체 활용 등 부수적인 경제 효과도 클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 시 역시 기업이 생산량을 늘리고 원주를 거점으로 판로를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지난 23일,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에서
미래항공기술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미래항공기술센터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중대형급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시험평가센터입니다.

국비 105억 원 등 총 2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체면적 3,29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INT 조정현 / 미래항공기술센터장
기존에 150kg 이하 기반 시험평가시설은 국내에 다수가 있었지만, 150kg 초과하는 비행체를 시험하는 시설은 미래항공기술센터가 국내 최초로 구축되는 시설입니다.


미래항공기술센터는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처음으로 지어지는 건물입니다.

앞으로 부론산단에 입주하고자 확약한 기업이 67%에 달하는 등
산단 조성은 순항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론 IC 개설 또한 탄력이 붙고 있어
경제도시 원주로의 도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