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24.08.23
조회수 454
2024.8.20.(화), 원주MBC 「예산으로 만든 100만 조회수..“홍보 전략?”」 보도 관련 설명자료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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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내용
□ 8월 20일(화), 원주MBC 「예산으로 만든 100만 조회수..“홍보 전략?”」, 8월 21일(수), 원주MBC 「예산으로 늘린 조회수..“사실상 여론 조작”」 제하의 보도임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원주시 입장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온라인 바이럴(채널구독, 좋아요) 및 온라인 광고(홍보)비 집행을 통해 광고주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방식은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 사기업들도 통상적으로 활용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수단 중에 하나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개한 데이터를 통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음 ◦ 원주시 역시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방송․신문․라디오 등의 전통 미디어는 물론 SNS로 대표되는 뉴미디어를 통해 보다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음 ◦ 본 보도를 통해 원주MBC가 문제 삼고 있는 구글 광고 마케팅은 다른 광고 매체들에 비해 광범위한 노출, 세세한 타기팅, 합리적 광고비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 ◦ 원주시는 TV방송 송출을 위해 부담해야 하는 홍보비보다 ①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주타깃으로 삼은 18~55세의 연령의 수도권 거주자 및 18~34세 해외거주자들에게 ②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100만 조회수를 이끌어내는 등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였음 ◦ 원주시의 유튜브 광고는 콘텐츠 총 분량의 30% 이상을 시청해야만 조회수로 인정되며 건너뛰기(SKIP)를 하는 경우 카운팅되지 않는 구조임. 실제 ‘원주시의 숨은 영웅들을 소개합니다’영상의 경우 노출수의 40% 가량이 실 조회로 이어지며 홍보효과를 톡톡히 거두었음. ◦ 사실이 이러함에도 원주MBC는 “사실상 여론 조작”, “원주시가 돈을 주고 영상 조회수를 늘렸다”라는 표현을 써가며 시가 추진한 홍보방식이 정당한 행위가 아닌 불법인 것처럼 보도를 이어나갔음 ◦ 원주시는 “시가 업체에 돈을 주고 영상 조회수를 늘렸다”라는 △청자에 따라 해석이 갈릴 수 있는 불분명한 리포팅과 △부정적 입장의 주장만을 담은 시민․전문가 인터뷰로 지역의 여론을 오도하고 있는 부분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임. ◦ 해당 광고는 구글을 통해 진행한 통상적인 광고로 실제 콘텐츠를 소비시킨 것이지 조회수를 조작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며, “유튜브 결과를 조작하는 것은 유튜브 광고(홍보) 수단으로 불가능한 부분”이라는 유튜브 광고 담당자의 확인을 거쳤음을 알려 드림 ◦ 콘텐츠 제작이 홍보활동의 전부는 아님. 제작된 영상을 소비자들에게 접하게 하고 확산시키고 이슈화시키는 게 궁극적 목적임. 원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세금을 소중히 여기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보다 신중을 기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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