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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보자료실(월간치악농업)

정보마당 > 농업정보자료실(월간치악농업) 상세보기 - 호수, 제목, 내용, 파일, 년도, 월 제공
호수 324
제목 고추, 마늘, 양파, 주요 관리기술
내용 고추, 심은 후 지주 설치하고 유인해야 비나 바람에 의해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지주를 설치하고 유인줄로 유인해 준다. 양끝의 지주는 튼튼한 각목이나 파이프를 이용하고 중간중간에 길이 120~150cm의 지주를 5포기 정도 간격으로 설치한다. 고추의 유인은 2~3분지(가지벌기, 방아다리)정도에서 하고, 고추가 자람에 따라 2~3회 더 유인 작업을 한다. 일부 포장에서는 그물망을 이용하여 유인하는 경우도 있다. 고추, 적당한 간격으로 웃거름 주어야 비료 부족 현상 없어 고추는 본밭에서의 생육기간이 5~6개월 이상 되고, 수확을 계속하기 때문에 적당한 간격으로 웃거름을 주어야 비료 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1차 웃거름은 심은 후 25~30일 전후에 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고 준다. 2차 웃거름은 1차 웃거름 준 후 30~40일, 3차 웃거름은 2차 웃거름 준 후 30~40일 정도에 헛골에 뿌려준다.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포장은 800~1,200배의 물비료를 만들어 물을 주는 동시에 비료를 주면 효과적이다. 양파와 마늘, 구비대기에는 충분한 물이 필요 마늘과 양파는 구비대가 시작되는 시기 전후에 건조하면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7~10일 간격으로 30~40mm 정도의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주어 토양이 지나치게 습하면 구가 비대하는 데 장해를 초래하여 수량이 적어진다. 습해 피해는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토양에서 많이 발생하나 물을 주는 방법이 잘못돼도 자주 발생한다. 적정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고랑에 잠길 정도로 준 후 물을 빼지 않고 그냥 두면 멀칭에 의해 수분증발이 억제되어 자익간 너무 습한 상태로 유지되어 습해가 나타난다. 때문에 물을 줄때는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으로 이랑 위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시적으로 비가 많이 오거나 며칠 동안 계속해서 비가 오는 경우에도 토양이 너무 습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양파, 맑은 날 상처 나지 않게 수확해야 수확기 가까이 된 양파는 새로운 잎이 나오지 않고 기존에 있던 잎이 커지기 때문에 잎집 속에 공간이 생겨 지상부에 있는 잎의 무게에 의해 스스로 넘어지는데 이를 도복이라 하며 수확 시기를 판정하는 기준으로 하고 있다. 양파는 도복이 시작될 때에는 구가 현저하게 커지며, 도복 후에도 잎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조금씩 커가기 때문에 도복이 진행될수록 수확량은 많아진다. 수확 요령은 맑은 날을 택하여 상처가 나지 않게 수확하여 2~3일 동안 밭에서 건조 시킨 후 크기 별로 골라 바로 출하하거나 저장시킨다.
파일
년도 201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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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