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자료실(월간치악농업)
호수 | 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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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추안정생산 | |
내용 |
01 탄저병과 역병 관리를 철저히 합시다 ◉ 탄저병 발생원인 · 탄저병은 6월 중순에 작은 점으로 시작하여 8월에 최대가 됨 · 온도가 29℃ 이상으로 높고 습기가 많을 때 많이 발생함 · 비바람, 폭우, 태풍 등에 의해 병원균이 사방으로 흩어져 전염됨 · 고추가 썩어 수량이 떨어지는 직접적인 원인이 됨 방제방법 · 수확 후 고추대, 잎 등을 완전히 없애고 포장을 깨끗하게 관리 · 6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예방 위주로 약제를 뿌려 줌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사이에 버리면 방제효과가 떨어짐 · 비가 예상되면 약제를 뿌릴 때 전착제를 첨가하고 충분히 묻도록 밑에서 위로 뿌려줌 · 폭풍우나 강우 후에는 반드시 방제 약제를 뿌려줌 ◉ 역 병 발생원인 · 고추를 이어짓기한 포장에서 많이 발생하고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워 예방이 최 선임 · 장마기 이후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여 9월 중순까지 발생함 · 전 생육기간에 걸쳐 발생하고 뿌리, 줄기, 잎, 과실 등 모든 부분에 나타남 · 28~30℃의 높은 온도와 비가 많이 올 경우에 특히 발생이 많음 · 땅가의 줄기부분이 잘록해지고 썩게 되며 포기 전체가 시들고 마름 방제방법 · 겨울동안 호밀, 보리를 재배하여 봄에 풋거름으로 이용 · 역병에 강한 품종 및 대목을 이용한 접목재배 실시 ·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재배하고 20cm이상 높은 이랑을 만듬 · 장마가 지속되면 포장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 토양표면에 짚이나 부직포를 깔아 흙이 고추나무로 튀지 않도록 관리 · 비가 오기전에 약제를 뿌려주는 것이 비가 온후에 뿌려주는 것 보다 20%정도 효과가 큼 · 병든 고추나무는 빨리 뽑아내어 전염원을 줄여 줌
피해증상 · 역병, 탄저병, 담배나방, 총채벌레, 응애류 등의 발생이 많아짐 · 조기에 색깔이 나기 때문에 상품율이 떨어짐 · 열매가 잘 달리지 않고, 떨어지는 등 잘 자라지 않음 대 책 · 이동식 스프링클러 등으로 토양에 알맞은 습도를 유지시켜줌 · 짚·풀·부직포 등을 이랑에 덮어주어 토양의 수분 증발과 온도 상승을 막음 · 역병, 탄저병, 진딧물, 담배나방, 총채벌레 등 방제실시
피해증상 · 태풍은 비와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고추가 떨어지거나 나무가 넘어지는 등 짧은 시간에 피해가 커짐 · 바람이 심하게 불면 가지가 찢어지거나 잎이 떨어지는 피해를 받음 · 세워주기가 늦을 경우에는 뿌리가 굳어져 나중에 세울 경우에는 뿌리가 끊어지는 피해를 받게 됨 · 이랑의 양쪽 끝과 중간 중간에 튼튼한 지주를 박아 쓰러짐 예방 · 바람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포장 주변에 바람막이 울타리 설치 ·쓰러진 포기는 곧바로 일으켜 세워줌 · 겉흙이 씻겨 내려간 경우에는 흙으로 덮어 뿌리의 노출을 방지 · 고추가 연약해지기 쉬우므로 요소 0.2%액(20L에 40g) 이나 제4종 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 · 태풍에 의해 고추가 많이 떨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붉은 고추는 미리 수확
· 중부지방은 8월 하순, 남부지방은 9월 상순까지 핀 꽃은 붉은 고추를 수확할 수 있음 · 고추를 더 많이 수확하기 위해 거름분이 부족한 밭은 웃거름을 줌 요소 0.2%액 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4~5일 간격으로 2~3회 잎에 뿌려줌 · 후기 병해충 방제철저 및 80%이상 붉어진 고추는 빨리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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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2015 | |
월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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