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자료실(월간치악농업)
호수 | 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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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늘, 양파 봄철 주요 노지채소 관리기술 | |
내용 |
[옮겨심기는 본엽 1~2매 시기에 1회정도가 적절]
(마늘·양파, 물 비료를 만들어 웃거름주기)
마늘과 양파의 웃거름 주는 양과 시기는 지역 및 생육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알맞은 시기에 알맞은 양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웃거름 주기를 쉽게 하기 위해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해주는 대신 물에 녹여 물 비료를 만들어 주면 비료의 손실도 적고 발제효과도 높아진다.
※물비료로 웃거름을 주는 방법은 웃거름 주는 비료량을 토양이 습할 때는 물200ℓ, 건조할 때는 400ℓ이상에 충분히 녹인 후 분무기로 공고루 살포한다.
(한지형 마늘싹, 10~15㎝일 때 꺼내는 것이 좋아)
무공비닐로 멀칭했을 경우 마늘싹을 비닐 밖으로 꺼내는 비닐구멍 뚫기 작업을 해야 하는데 한지형 마늘은 싹이 10~15㎝ 정도일 때 유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20㎝ 이상일 때 꺼내면 작업과정에서 마늘싹이 상처를 받기 쉽고 작업도 불편하다.
(양파 노균병은 사전에 약제를 살포하고 병든 잎은 태워서 예방)
양파의 노균병은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 빠짐이 불량한 곳에서 발생이 심하므로 2월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확 후 병든 잎이나 줄기는 포장에 방치하지 말고 모아서 태운다. 약제선택은 같은 약제를 계속 사용할 경우 병원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료제공:농촌진흥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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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2015 | |
월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