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초대합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참 더운날 입니다 건강하신지요^^

원주 민예총 에서는

8월15일 오후7시.중앙로 차없는 문화의거리 에서

“생명의 물길, 상생의 꿈길로”를 주제로 거리공연을 진행합니다

본 공연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해야할 강을 위한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라져가는 강의 생명, 물고기, 늪지, 야생화 군락지들....

강의 생명이 부르는 노래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지구와 환경의 보전을 통해 자연과 화해하고

평화와 공생의 삶으로 되돌아 가야 하기에, 자연과 함께하는

해원상생의 공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우리는.......살아 숨쉬는 강을 만나러 갑니다

8,15 광복절을 맞아 진행하는

자연과 사람의 상생을 위한 공연에

소중한 발걸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 원주지부 드림

공연 내용

거리공연 “생명의 물길, 상생의 꿈길로”

* 제 1 막 : 강 의 시작 시원

출연 사회자(나레이션) / 신화마을예술단 /해오름무용단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 강원도.

강(江)은 뭇 생명의 시원이며 민족의 삶의 터전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강은 생명의 시작. 시원임을 노래한다.

( 진행 ;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나쁜 기운을 푸는 춤인 살풀이춤으로

정화하며 이어서 신화마을 예술단의 오방굿으로 강의 시원을 표현한다

오방은 우리민족의 정서이며 백색,검정색,파랑색,빨강색,노란색 으로

오방을 표현하는 강줄기의 시원과 정화를 의미하는 의미가무악의 퍼포먼스)

* 제 2 막 : 생명이 흐르는 강

출연 사회자(나레이션) / 흙 피리 연주 / 퍼포먼스

강은 흘러야 한다,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강 .

하늘과땅,물불바람이 어우러져 함께 공존하는

자연과 사람은 흐르는 강에서 살아야 한다.

(진행 ; 생명이 흐르는 강을 이야기하며. 그생명의 표현을 .물,불,바람,흙

땅과하늘의 자연을 흙피리연주와함께 퍼포머스로 진행한다.)

* 제 3막 ; 강의 역사

출연 사회자(나레이션) / 영상 / 강 노래

강은 인간의 탐욕적인 개발정책과 경제적 논리에 의해 피폐해 진다.

결국그 병폐는 인간 자신들에게 부메랑 처럼 되돌아온다.

(진행 ; 강이 지녀온 역사를 영상을로 함께하며 이야기하고.

강의 노래를 함께 한다)

* 제 4 막 : 상생의 강,.꿈길의 강

출연 사회자(나레이션) / 시낭송/ 신화마을예술단

이제 강은 우리 자신에게 생명에 대한 갈망을 호소한다.

인간은 지구와 환경의 보전을 통해 자연과 화해하고

생명성을 존중하는 평화와 공생의 삶으로 되돌아 가.야하며

상생의 강으로 꿈길의 강으로 이어져가야 한다

(진행;자연과 인간이 공존해야할 강은 어떤 강인가? 에관한

화두를 남기고시낭송과 함께 개발로 사라져가는 강의 생명,

죽어가는 물고기, 늪지, 쑥부쟁이 군락지등 의 생명을 위로하고

다시 살아있는 흐르는 강을 위한 상생의 굿인 가무악의 퍼포먼스가

춤과 풍물.비나리가 어우러진 신화마을 예술단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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