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컴퓨터에 대해서 막연히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앞서서 선뜻 컴퓨터 앞에 다가서지 못했던..나
어느날 우연히 농업기술쎈터에서 컴퓨터 무료강좌가 있다는걸 알고
용기를 내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두려움에 쌓여 있던 나에게...
컴퓨터 강의를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김태훈선생님..
강의를 수강하는 수강생의 어느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끝까지 이끌어 주시며 기다려 주신 선생님.
그래도 뒤따라 가지 못하고 헤메고 있으면 얼른 다가와 웃으시면서 자세히 가르쳐 주시는
남미라선생님..이 두분이 있어서 컴퓨터는 나에게 이제 더이상 두려움에 대상이 아니라..
친구같은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8년 2월 자신감을 가지고 컴퓨터 자격증에 도전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김태훈선생님께 질문도 하면서..
항상 웃으시면서 용기를 복돋아 주셔서 인지..
저 해냈습니다..
이밤..
그렇게 옆에서 힘이 되어주신 두분 선생님께..다시 한번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마음편하게 배울수 있게 자리을 마련해 주신 농업기술쎈터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기회를 발판으로 다시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컴활용2급에....

권정순님이2008 02 22 오전 12:28:01에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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