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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술정보

작성일 2008.01.05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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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직파초기잡초방제 요령
작성자 이일남
2008년도 벼 무논직파 재배기술
지금까지는 잡초와 볍씨를 발아시켜야만 직파가 가능했다. 가격이 저렴한 마세트입제를
한번 사용하면 힘든 제초작업을 생략할 수 있는데 무논직파에서는 볍씨가 땅속에 묻혀
모두 썩어버리는 문제가 있어 마세트입제사용이 불가하였으나 2006도부터 다시 실험한
결과 성공하여 재배법을 쉽고 제초비용을 크게 줄이는 방법으로 소개한다


1, 벼 무논직파재배
1) 로타리 및 써레질
5월 초순부터 6월 중순까지 파종기간이 길므로 가정형편에 따라 얼마
든지 조정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여 논에 물을 넣고 로타
리와 써레질을 한 후 언덕밑이나 논에 필요한 물도랑을 약간씩 낸다.
2) 마세트입제 살포
로타리가 끝나면 논에 물을 충분히 넣고 마세트입제를 300평당 1포(3kg)
씩 뿌리고 4일간 유지시킨다.
3) 볍씨 담그기(침종)
300평당 볍씨 6kg을 준비하여 물 1말에 지오릭스유제나 리바이짓드를
200mm(cc) 비율로 희석하여 그 약물에 마른 볍씨를 담궈서 24시간
지나 그 약물에 종자소독약을 넣고 24시간이 되면 물에서 벼 자루에
건저 그늘에 하루 이상 두었다 뿌린다.
4) 논 말리기
마세트입제를 뿌린 5일째 되는 날 아침에 논물을 완전히 빼서 흙이 굳어
볍씨가 묻히지 않도록 3 4일간 말린다, 비가 오면 더 흙이 더 잘 굳는다.
5) 볍씨 파종
논 말리는 것이 되었으면 논에 물을 넣고 볍씨를 손이나 비료살포기로
파종한다.
# 물오리의 침해가 염려되면 파종하면서 논물을 빼서 씨 앉히기 한다.
# 볍씨는 물에 담그면 약 30% 무게가 더 증량된다.
6) 씨 앉히기
파종 3일째 아침에 논물을 빼서 10 15일 말린다.
# 마세트는 약 30일 약효가 있으므로 오래 말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직파 모는 절대로 말라죽지 않는다.
7) 2차 마세트입제 살포
씨 앉히기가 끝나면 논에 물을 넣고 마세트입제를 뿌리고 4일간 두었다가
논물을 적당히 해 둔다.
8) 분얼비(기비)주기
파종 후 20일경 복비(21 17 17)를 300평당 25kg을 준다.
9) 논 말리기
파종 후 30 35일경 물도랑을 정비하고 논물을 빼서 7/20일까지 말린다.
10) 이삭거름주기
7/20 22일 사이에 이삭거름전용복비를 300평당 25kg을 준다. 이때 입제
석회를 100평당 20kg씩 같이 주면 볏대가 강해진다.
11) 병충방제
벼 이삭이 나오기 직전에 도열병, 혹명나방, 문고병, 멸구등 약제를
뿌리고 한 여름동안에는 하지 않는다.
12) 물 관리
이삭거름 주고부터는 논에 물이 있어야 쌀 맛이 좋아진다.

# 저의 홈피에 방문하시면 많은 자료와 사진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7, 9,

한국"原始米"재배기술연구원

연락처 062 943 6341 hp 016 681 7126

홈피주소 rice21.wo.ro 아피스>동호회>식량작물>벼손뿌림직파동호회

이일남님이2008 01 05 오후 3:34:13에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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