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입니다.

대망의 무자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2007년 한 해를 슬기와 땀으로 이겨내신 농업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경의와 고마움을 표하며, 항상 농업기술센터를 지켜 주시고 지도편달 해 주신데
대하여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은 바로 우리의 생명이요, 농촌은 우리들의 미래 입니다.
결코 버릴 수 없는 국가의 기간산업이며, 민족의 삶의 터전인 것입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국민의 식품산업이기도 합니다.

2008년에 농업기술 보급 사업은 새 기술의 과감한 도입을 통한 실증시범사업을 전개하고,
FTA대응 소득화 작목의 확대보급, 유용한 지역자원에 대한 시험연구를 통하여 소득작목으로
연구개발하는 등 50여개 실증시범사업을 수행 할 계획입니다.

이제 농업에 대한 투자는 누구에게나 골고루 나누어 주는 지원, 보조사업만으로는
결코 경쟁력있는 농업으로 발돋움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우리지역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연구개발하고,
농가실증 사업을 통하여 실용화 시켜나가는 벤쳐형 농업이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농업기술과는 2008년을 [원주 특화농업 연구개발 원년]으로 정하고
모든 직원들이 굳은 각오와 사명감으로 새롭게 의지를 다져 힘차게 출발 할 것입니다.
농업인 여러분의 사랑과 보살핌을 기대하며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08년 1월 2일 농업기술과장 최 지 현 배상

최지현님이2008 01 02 오후 5:53:25에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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