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바쁜도시를 버리고 시골살이를 한지 3년차입니다.

나름대로 농사를 지어보면서

아이들을 시골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시골학교의 아동수는 많지도 않으니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기도 힘들고

가게를 운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니

아이들이 피시방을 가는모습을 종종 봅니다.

또한 조손가정아동들이 더러 많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느끼게 합니다.

지역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없을까요?

센터의 공간을 활용한 꾸준한 아동프로그램이

지원되었으면 하고 부탁드려 봅니다.

방학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신현주님이2007 07 18 오전 10:41:32에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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