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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술정보

작성일 2007.02.11 조회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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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의 유럽여행 3
작성자 변광우
여섯째날


오성 호텔 이라 그런지 잠을 잘자고 아침에 6층에 있는 식당에서 빵과 닭고기로 식사를 하고 버스에 올라 사막위에 기적에 도시 두바이 시내 투어에 나섯다.


시가지 곳곳에 기둥들을 세우는 공사 중인데 전 시가지를 모노레일을 설치 하는 중이란다.


두방이는 아랍에미리트 연합에 두번째 도시 이며 "세이크 무함마드"라는 지도자 한사람으로 이곳에 세계가 주목하는 비즈니스 에 중심도시로 변모 하고 주민들 80%가 외국인 이지만 이들이 여기에서 벌어 들이는 수입으로 본토 주민들은 걱정 없이 살고 있는것이다.



거리는 깨끗하고 건물들이 보통 7~80층 이상 이고 건물마다 같은 모양이 없이 제각각 특색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국 삼성 건설이 짓고 있는 세계최고층 인 189층 아파트 건설 현장이 보인다.


우리는 유명한 칠성호텔 "버즈 알아랍" 호텔을 가보았는데 주메이라 해변에 인공으로 섬을 만들고


321m 짜리 범선에 돋 처럼 휘어징 호텔인데 하루 숙박료가 1800$에서7000$ 정도라고 하며


원반 같이 생긴 헬기장에서 타이거 우즈가 주메이라 해변으로 티샷 을날린 일화로 유명 하다.



알아랍 호텔은 못들어 가고 멀리서 사진만 찍고 눈으로 직접 본것도 어디냐...


이 열대 도시 두바이에 스키장이 있다기에 또 구경을 같는데 "시네스타" 쇼핑센터내에 높이 80m길이 400m 짜리 슬로프 를 만들어서 인공눔을 뿌리고 스키를 타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밝에도 "팔콘 시티"라는 신도시를 만들어서 사계절 눈이있는 스노우 마을 ,피라밋을 그대로 만들고,에펠탑을 세우고 바다에 해저 도시를 건설 하는등 세계모든 관광객을 다 끌어 들인다고....



두바이에 있는 한국인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박물관으로 갔는데 옛날 작은 성이고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곧으로 그당시 우물과 어부들이 고기잡던 배들과 생활상들을 잘 볼수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 유명한 금시장을 들렀는데 여기는 금이 순도 22k짜리여서 한국에서는 안산다고 그래서 눈으로 구경만 실컷 하고 두바이 공한으로 가서 터키 이스탄불행 에미레이트 항공 비행기에 탑승하여 3시간반 만에 터키 에 부산이라 할수 있는 이스탄불에 도착 하였다.



여기 월드 그랜드 호텔에 여장을 풀었는데 화려하지 않지만 고풍 스러운 오성 호텔로 조용하고 깨끗하며 푸근한 맘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일곱째날



이스탄불 은 세계4대문명 메소포타미아 발상지 이고 한도시에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고 3개의 해협이 맏다은 곳으로 중세 유럽과 아시아에 모든 정취가 살아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오밸리스크 광장으로 이동했는데 지금은 공원이 되 었고 독일에서 선물로 보냈다는 둥근 지붕에 분수가 있고 그옆에느 오밸리스크 탑이 있는데 25.6m에 거대한 사각형 붉은 돌 로 이짚트에 있던 것을 로마 황제가 이스탄불로 가져 온것으로 너무 무거워(무게 200t) 배에 못실어서 아래 20m를 잘라내고 가져와서 세웠다고 한다.



조금 걸어서 전이슬람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불루모스크 라 불리우는 슐탄 아흐멧사원으로 갔는데 그웅장함 과 경이로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을수 없다


6개에 높은 청탑은 위에 금으로 씌웠고 사원에 위용을 자랑하며 내부를 보기위해서 모든 관광객들은 신발을 벗어야 하고 중앙에 높고 커다란 돔 지붕은 각종 아름다운 문양과 채색으로 너무 화려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다시 성소피아 성당(박물관)으로 갔는데 세계 여덟번째 불가사의라한단다.


서기 4세기때 콘스탄틴 황제가 세웠으나 몇번에 전쟁으로 불타고 그후 쥬스티닌 황제가 아담이후 한번도 보지못하고 앞으로도 볼수 없는 교회를 지으라 명령해서 지었다는 목조 건물로 이층에 있는 천국에문 과 벽에 있는 성모마리아와 예수 금모자이크 벽화는 정말 감개가 무량하다.



점심으로케밥을 먹었는데 개밥같은 기분이 들고 넓적한 아무맛없는화덕에 구운 빵 과 양고기 후루룩 날아가는 쌀밥이었다.


이곳에 특산품이라는 양가죽 전시장엘 갔는데 즉석 패션쇼 도하고 관광객에게 물건 팔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사고 싶어도 너무 비싸서 안사고 나오니 미안 하기도 하고...



`지하 저수지엘 갔는데 작은 건물 안으로 들어 가니 336개의 많은 돌기둥 들이 세워 졌고 지붕은 벽돌로 돔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여기에 물을 가득 저장 햇다가 궁전에 식수로 사용한다고 햇다




저녁 식사는 한국 식당으로 갔는데 된장국 과 생선 제대로 된 쌀밥으로 맛있게 식사하고 월드 파크 호텔 리셉션 룸에서 일행들이 간단한 다과회를 열면서 토론도 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다음에 계속....



변광우님이2007 02 11 오전 9:13:24에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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