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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술정보

작성일 2007.02.10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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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의 유럽여행 2
작성자 변광우

넷째날



오늘은 고대 이짚트 수도 였던 멤피스 지역을 이동하는데 이곳 거리는 지저분하고 악취가 심한데 더러운 강물에 당근같은것을 씻는것을 볼수 있고 여자들은 히잡이라고 거믄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만 내놓고 다니며 남자들은 길가에 까페에서 물담배와 차를 마시며 노는 모습을 볼수 잇다.



멤피스 유적은 람세스세의 길이 13m에 거대한 석상이 잇고 작은 규모에 스핑크스외 여러개의 신전 기둥과 조각상들로 고대 이짚트 에 수도였음을 알수 있다.



버스에 올라 싸카라 지역으롤 갓는데 사막지대이고 계단식으로 된 피라미드가 잇는데 많이 훼손 되어 있고 곳곳에 미이라 만드는 신전과 작은 피라미드에 무너진 것을 보앗고 피라미드 내부로 들어 갔는데 사람하나 지나갈 좁은 곳으로 경사가 심하게 한참 내려가는데 중간에 쉬는곳이 잇고 그런곳에 그림과 조각들이 잇고 또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 가면 넓은 방이 나오고 그곳에 왕이 있엇을만한 거대한 석관이 나오는데 수십톤은 족히 될 큰돌로 되어잇고 당속 깊은데서 어떻게 만들었을까?



전쟁기념 박물관으로 이동 하였는데 거대한 회교 사원으로 둥근 돔 지붕과 높은 네개의 탑과 그끝은 다 금으로 만든 뾰족한 것으로 씌워 졌는데 오랜 역사와 경륜으로 위압감을 주고 있다,


전쟁기념관은 이짚트 전쟁에 모든 기록과 전투장면 그림 완들에 그림 각졸 무기 등을 전시 했는데 사진은 못찍게 하고 있다.



카이로 에서 제일큰 쇼핑센터 인 카넬 카이즈라는곳에 갓는데 엄청나게 크고 가운데 로비는 천장까지 다뚫려있고 천장에 거대한 시계가 있고 지하부터 각층마다 에스칼레이터가 다설치 되어있고 각종 다양한 물건들이 많은데 사람이 어떻게 많은지 길잃어 버리기 싶상이고 이사람들 눈에는 우리가 외국인이라 신기한듯 구경하며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좀 같이 찍자는 젊은 이도 있었다.



이곳 쇼핑센터에서 딸네미 줄 가방을 하나 살려는데 말이 안통해서 서툰 영어 몇마디로 우여곡절 끝에 겨우 한개 구입했는데 다른 일행들은 사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서 못샀는데 어떻게 샀느냐고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네....일행중한사람이 못찾아와서 30분동안 난리를 치기도 했다.



저녁은 한식으로 오랫만에 배추국과 된장 찌개를 먹으니 살것 같다. 호텔로 돌아와 피곤하여 금방 곯아떨어져 잠들었다.



다섯째날



오늘은 아침을 호텔에서 빵과 치즈 우유에 프로스트 를 타서 간단히 먹고 여장을 꾸려 카이로 공항에서 두바이 가는 에미레이트 항공 중형 비행기에 탑승하여 4시간 정도 날라서 두바이 공항에 도착 하였다.



이짚트 날씨는 초봄 꽃샘 날씨 같았는데 여기 오니 열기가 후끈하게 느껴 지고 숨이 헉 막힌다.


점퍼 를 벗고 반팔티 차림으로 내리니 시차때문에 갑자기 어두워 지고 거리를 지나는데 두바이 야경이 환상적인데 가로수 대신에 철구조물에 형형 색색에 추리등을 달아 장식을 하니 마치성탄절 기분이 들고 건물마다 초고층 최신식 으로 사막에 이루어진 현대판 오아시스 라 할수잇다.



돈크루즈 라고 바닷물이 강같이 해협으로 길게 들어 왓는데 여기 호화 유림선이 있고 승선하여 보니 아라비안 나이트 에 나오는 분위기로 바닥에 낮은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고급 부페 음식 을먹고 남자 종업원 들이 연신 따라주고 같다 바치고 호강 스럽기 그지 없어 어지간히 배불린후에 이층에 올라 두바이 시내에 불꽃같은 야경을 바라보며 강같은 바다에서 이국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크루즈 를 끝내고 호텔에 가기전 에 우리 일행에 가방이 그만 이스탄불로 직행 하는 바람에 세면 도구들 일용품을 사려 시티센터 란 큰 쇼핑점에 들렀느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한데 입이 떡 벌어 진다.


서울에도 이만큼 큰 쇼핑센터는 없다는데....


만평도 더 되보이고 캐쉬만도 40여곳이 넘을듯한데 가이드에 도움으로 일행들 물건을 사고 길잃어버릴까 얼른 나오고 말앗다.



메트로 폴리탄이라는 호텔에 들었는데 별 다섯개 호텔로서 하루숙벅비가 수월찬을 것같지만 호텔 로비에 휘황 찬람함에 놀라고 룸서비스로 객실 까지 짐을 갇다주길래 1달라 주니까 고맙다고 절을 한다.


촌사람이 이런데서 잠이 올란가 모르겠네......



다음 에 계속....



변광우님이2007 02 10 오전 7:44:03에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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