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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작성일 2008.03.26 조회수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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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입니다.
작성자 조강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석회질비료와 인산질비료는 서로 궁합이 좋으며, 석회질비료가 산성토양을 개량시키며 인산비료
의 용해도를 증대시켜 효과를 좋게합니다.

2. 그러나 석회질비료와 질소질비료와는 궁합이 잘 맞지 않아 암모니아가스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결국 질소비료 효과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또한 석회와 질소와는 서로 길항작용이 있습니다. 고추밭
에서 수분이 적은 경우 질소성분이 많이 흡수되는 경우 칼슘흡수를 억제시켜 칼숨결핍과가 나타나
는 경우가 잇습니다.
따라서 석회질비료와 질소질비료와는 섞어쓰기보다는 석회질비료 살포 후 약 2주 정도 후에 시용하
는 것이 좋습니다.

3. 부산물비료에는 유기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모든비료와 궁합이 잘 맞아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으나 완전 부숙되지 않은 경우에는 가스장해가 발생되어 작물에 큰 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
한 부산물비료의 수분함량이 적은 것이 발효가 잘 된것으로 보면됩니다.

4. 석회질비료와 염화가리와도 서로간에 길항작용이 있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보통 칼리, 마그네
슘,칼슘간에 길항작용이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5. 모든작물에 있어 비료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나 양분 불균형에 의하여 서로간에 흡수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간의 흡수를 저해시키는 것은 토양내 수분 등 토양환경과 외적인 환경 등에 의하
여 흡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우리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조강희님이2008 03 26 오전 10:18:29에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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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