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원로 김회장님 ! 안녕하세요.

항상 농촌지도공무원들의 땀과 노력을 이해해 주시고, 뒤에서 큰 힘이 되어주시는

회장님의 고귀한 배려에 늘 감명받고 있습니다.

혹자는 농업인들에게 하는 기술교육이라는 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뭐 변한게 있느냐고

막 얘기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외국농산물이 봇물처럼 밀려오는 요즘같은 시대에

과연 농촌지도사업이 무엇을 하겠느냐는 농업인들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도 분명히 우리 농업과 농촌이 필요로하는 농촌지도사업, 농업기술보급사업은 반드시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지도사업 고유의 영역은 우리 지도공무원과 농업인들이 찾아가야하는 겁니다.

원로지도자님들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농촌지도사업의 당위성을 대변해 주셔야 합니다.

회장님의 고견은 꼭 실현되도록 노력 할 겁니다.

바쁜 영농철만이라도 우리 지역 농업인들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지도 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마련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업기술과장님이2007 10 25 오후 5:04:03에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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