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일 2001.11.17
조회수 908
농협. 농업인의 날 발상지 기념시계탑 세워 |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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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의 날 발상지 기념조형물 "치악의 웅지" 옆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는 원주에서 전국최초로 1964년 농업인의 날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농업인의 날 기념조형물을 세우고 있으며, 원주지역 농협은 그옆에 기념시계탑을 세워 농업관련기관단체가 앞장서 농업인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지부장 : 홍세표)와 원주권 회원 농협이 3,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농협 시계탑은 농업인의 날 발상지 기념조형물 "치악의 웅지"가 세워지는 원주시 단구동 근린공원에 세워졌다. 이탑 윗쪽은 원주의 명품농산물인 "치악산복숭아"를 상징하는 복숭아가 놓여졌고 이를 받치고 있는 손 모양은 국민 모두가 농업을 보호한다는 의미로 농업인의 자긍심과 농업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이를 농협이 지켜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이탑은 농업인의 날 발상지 기념조형물이 완공되고 제막식을 갖게되는 이달말 이후 함께 제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