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

= 원주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치악산배 특판행사 =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치악산배의 우수성을 알리고 추석때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손쉽게 치악산배를 사갈 수 있도록 고속도로 영업소 광장에서 특별판매행사를 갖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남원주영업소(소장 황의찬)와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가 함께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원주시 무실동 소재 남원주 나들목 출구 광장에서 치악산배의 우수성 홍보와 특별판매를 하고 있다.

9월 25일 오후 3시에 한상철 원주시장, 안정신 원주시의회 의장, 신종하 한국도로공사강원지역본부장, 김범섭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세표 농협중앙회원주시지부장, 안승준 무실동장, 황의찬 남원주영업소장, 무실배작목반 고윤오, 채병두 반장과 배재배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판매장 개장식을 가졌으며, 오가는 차량탑승자에게 유인물을 나누어 주고 치악산배를 알리고 있다.
또한 시식코너도 마련, 남원주 나들목을 지나치는 여행객들에게 치악산배를 맛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특별 판매행사는 무실동배 작목반과 남원주영업소가 맞고 있으며, 매일 도매시장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함에 따라 시중에서 구입할 때 보다 20∼30%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중앙고속도로 남원주영업소는 지역생산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업소 소재지역의 현안사항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어 원주시민들과 고속도로 이용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