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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2001.07.03 조회수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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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농작물관리 당부
작성자 관리자
♣ 생육부진 이유 비료 1∼1.5배 더줘 병해 발생 좋은 조건 ♣

최근 4∼5년간 이상기온으로 평균기온이 2∼3℃ 높고, 6월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1∼1.5℃가 높은 상태로 계속된 가뭄속에서 작물생육이 부진했던 상태로 장마철을 맞았으며, 시비량도 1∼1.5배 증가하여 벼도열병 등 작물병해충 발생에 좋은 조건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장마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중순까지를 병해충 중점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열병에 약한 일품벼와 상주벼, 흑미벼 등을 재배하는 논과, 도열병이 매년 발생하는 논, 벼잎이 처지는 논, 산골짜기 지역논 등은 가급적 예방위주로 침투이행성 농약을 살포해 주도록 당부했다.

또한 질소질비료는 30% 줄여 주고, 가뭄으로 늦모내기를 한 논은 이음거름을 주지 말도록 당부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에 있어서 새끼를 충분히 친 논은 실금이 갈 정도롤 중간물떼기를 하고, 예비물꼬 설치와 배수구 낮추기, 논두렁 손질 등을 통해 장마피해를 사전대비해 줄 것과, 도열병 방제시 잎집무늬마름병과 흰잎마름병 등을 동시에 방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밭작물은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손질하고 고추, 참깨 등은 돌림병과 잎마름병, 탄저병, 시들음병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위주로 동시방제를 하고, 과채류의 웃거름은 초세에 따라 1∼2회로 나눠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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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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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