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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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화) KBS 뉴스9 「2~3년 전 심은 나무도 뽑아…“오락가락 행정” 비판」 보도 관련 설명자료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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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내용
□ 4월 18일(화) KBS 뉴스9 「2~3년 전 심은 나무도 뽑아…“오락가락 행정” 비판」제하의 보도임 - 원주시가 2~3년 전 심은 가로수와 화단을 일부 시민들의 보행권에 불편을 준다는 이유로 7곳에 대하여 철거하기로 결정 - 나무터널을 철거하는 데만 10억 원이 넘는 비용이 듦 - 도시공원자문위원회 역시 원주시의 계획에 대해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고 지적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원주시 입장 □ 2~3년 전 심은 나무도 뽑아…“오락가락 행정”을 하고 있다는 보도는 명백히 사실과 다릅니다. □ 원주시는 지난 11일 가로조경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원주시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결과*에 따라 해당 구간을 철거(이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 보차분리용 띠녹지는 보행자 안전성 확보 및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과 경관개선 효과가 높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음 □ 따라서, 일부 시민의 보행에 불편을 준다는 이유로 7곳에 대해 철거를 결정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 다만, 가로조경 시설물 중 인도 가운데 조성한 관목 등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구간이 있는지 가로수 식재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식재 ․ 관리방식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아울러, 인도 중앙에 설치된 가로숲길 전체를 철거(이식)하는 것이 아닌 가로수(교목)는 그대로 두고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구간(시청로(농협~다이소)에 한해 가로수 하부에 식재된 관목을 이식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원주시는 가로수를 비롯한 가로조경을 유지·관리함에 있어 가로수의 공익적 기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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