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민식)와 원주상록봉사단(단장 신흥균)은 지난 14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낙상 예방 안전매트 전달 발대식’을 가졌다.

□ 이번 사업은 단구동에 거주하는 100명의 독거노인을 찾아가 일상생활 낙상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록봉사단이 올해까지 3년간 총 300가구에 전달에 매트를 전달했다.

□ 신흥균 단장은“원주상록봉사단은 퇴직한 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공직 경험을 살린 재난안전 점검 재능기부와 말벗·안부확인 등 정서적서비스, 반찬·도시락·생필품 전달과 같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