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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24.10.18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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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 입주작가전 ‘산골 창작실의 예술가들’ 개최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문의전화 033-737-2822
□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은 11월 5일(화)부터 15일(금)까지 남산골문화센터 미담관에서 ‘산골 창작실의 예술가들’을 주제로 ‘Fellowship of art 입주작가展’을 개최한다.

□ 토지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한 이번 전시는 올해 토지문화재단 창작실에 입주한 작가 중 미술 분야 예술인 6인(김우듬지, 엄덕용, 염지희, 이수산, 이종구, 최종선)이 참여한 공동 전시이다.

□ 11월 5일(화) 오후 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금)까지 휴관일인 11일(월)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산골문화센터 미담관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김세희 이사장은 “창작의 산고인 예술가들의 전시를 통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예술인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편 토지문화재단 창작실은 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숙형 창작실로, 2001년 국내 최초로 문인 창작실 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예술인 창작실(2004년), 국외 예술인 창작실(2007년)까지 확장했다.

□ 2022년에는 기존 창작실인 귀래관에 장애 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장애 예술인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고,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국내 전문 장애 예술인 창작실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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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