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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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12개소(40기) 확충 | |
담당부서 | 기후대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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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3048 |
- 한국환경공단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선정
- 국비·민간투자 16억 확보해 시 예산 절감 □ 원주시는 지난 5월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내 공공기관 등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친환경자동차 보급과 확산에 맞춰 충전 기반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 자체 예산 소요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만으로 약 16억 원 규모의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게 된다. □ 12월 중 관내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2개소에 충전시설 40기(급속 25기, 완속 15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구축된 시설은 민간충전사업자가 5년간 의무적으로 운영·관리하게 된다. □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더해 내년에도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20개소에 충전시설 50기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라며,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대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