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용천사판 불설아미타 | |
문화재분류 | 강원도지정문화재 > 유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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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호수 | 유형문화재제153호 |
현재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원주 고판화박물관 소장 |
본래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원주 고판화박물관 소장 |
<지정년월일 : 2008.05.09> 宣祖 10年(1577) 潭陽 龍泉寺에서 간행한 목판본으로 아미타경은 ‘무량수경’, ‘관무량수경’과 함께 정토3부경의 하나이다. 아미타불과 극락정토의 장엄함을 설명하고 아미타불을 한마음으로 부르면 극락에서 왕생한다는 것을 중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표지는 개장되었으며 본문을 상하 2등분하고 위쪽에는 도판을 배치하였다. 변란밖 판의 하단에 시주자명이 새겨질 위치가 전부 墨等으로 처리되어 있다. 본문말에는 진언과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의 그림이 그려진‘龍船圖’와 음각의 간기가 있다. 권말에는‘佛說寶樓閣根本眞言’,‘寶樓閣隨心呪’,‘無量壽佛說往生淨土呪’,‘阿彌 陀心呪’,‘佛說決定往生眞言’과‘竹庵比丘 可觀 敬題’가 합철되어 있다. 도판과 판의 형식은 고려판을 답습하고 있어서 본문도 5행씩의 절첩본 형식을 번각한 저본 양식을 보이는 부분도 많다. 德周寺版과 비교하면 도판이 간략해지고 설명부분이 음각으로 처리된 점이 다르며, 책의 말미에 용선도가 드라마틱하게 표현되어 있다. 당시의 서예.판화사.미술사의 양식변천을 반영하고 자료이며, 덕주사판과 비교 연구할 수 있는 자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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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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