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안녕하세요.
저 나이71세 아직은 활동하고 움직일수 있는 요즈음의 시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10년전 자전차 사고로 오른쪽 무릅이 불편함 에 집에만 있기는
지루하여 우리원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찿게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한 체조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시간을 보냅니다.

오랜동안 복지관에서 생활하던중 이번에 너무나 장애인을위한 시설중 하나로 지난때는
입구에 장애인 전동차로 올라갈때는 경사가 있었는데 지금은 새로 유자 형식으로 만들어
들어갈 때 는 얼마나 장애인전동차 편리한지 관장님께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층에 있는 휴식실도 1층으로 꾸며서 올라가는 일도 없게 되었습니다.

세심한 관심과 열정으로 우리들에게 하나하나 건강도 챙겨주시고 점심한끼 식사도
직접확인하시며 대화도 저희들에게 찿아와 부담없이 애로사항도 들어주시고
그러므로 우리태장동복지관은 항상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는듯 싶습니다.
다시한번 저희장애자 전동차 오름길 신설로 관장님께 칭찬드리오며

또한 우리들의 점심식사 항상늘 기쁨으로 전해주시는 원정숙사회복지사 선생님께도
감사와 칭찬을 드림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