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저희 부부는 몇달전부터 산림과에 반곡동 지역 민원처리차 자주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시청이나 관공서를 통해 민원상담을 받다보면 저희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도 많고 절차나 진행도 까다로워
몇번씩 되묻거나 이해를 잘 못 하여 업무진행이 잘되지 않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원상담 하시는 모든분들은 어렵고 불편했었는데
이번 산림과 이근형 주무관님을 통해서 그런 선입관이 없어졌습니다
아무리 행정이 오픈되어 쉽게 드나들수 있는 곳이라해도 무엇을 어떻게 물어봐야할지 그리고 실수는 하지 않을런지 민원인들은 늘 불편한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근형 주무관님은 전화상담으로나 방문상담으로나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언제나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저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상세히 알려주시며 궁금했지만 어떻게 물어야할지 몰랐던 저희가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여러차례 방문하여 업무에 지장을 드렸음에도 바쁘신 와중에도 늘 최선을 다해 업무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시청이나 동사무서 또는 여러 민원센터를 방문하였지만
이근형 주무관님같은 분은 뵙기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시원한 음료수라도 들고가고 싶었지만 요즘같은 시기에 오해를 받을수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근형 주무관님 같은 분들이 곳곳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