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가 10년전 사업을하다 파산하여 많은빚을 지게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정은 파탄나고 힘들었지만 자존심이있어 혼자생활하며 많는빚을 값아나갔습니다 몸이아파도 병원한번 가지않고 빚을 값겠다는 오기로 그 좋아하는 술,담배 다끊고 미련하게도 열심이일했습니다 어느날 몸이너무아파 처음으로 병원을찾았는데 대장암4기라는 진단을받고 나니 기가막혔습니다
하늘도 원망스럽고 어리석은 제자신도 원망스럽고 이나이에 남에집에언혀살며 버는돈에 90%를 빚을값았으니 치료비는 있을턱이없고 포기하는 길밖에 방법이없었는데 다행이 체무자들이 남은빚은 탕감해주고 병원비를 도와주어 수술을 할수있게돼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알게된분이 주민쎈타에 도움을 청해보라 권유하더군요 몆번이고 망설이다 용기를내어 판부면사무소 복지담당 지은희 씨에게 상담을받았습니다 어찌그리도 친절하고 새심하게 신경써주시던지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제가 완치됄는지는 모르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이 살고있습니다 삶에 용기를준 지은희 씨를 다시한번 칭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