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작년에 정말 힘이 들었을 때
아무런 대책없이 무작정 주민센터를 방문해
정상동 주무관님을 뵈었습니다.
그때 상담을 통해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지금까지 감사함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주민센터 방문을 할 때 마다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어 임대주택과 임대아파트 관련
복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옆 자리에 앉아계셨던 이현주 주무관님 또한
자상하게 잘 설명해 주시며

주민센터 방문이 부담스럽지 않고 부끄럽지 않게
요목조목 잘 여쭈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환경적으로 너무나 안좋은 여건과 
부담이 많이 되는 월셋집에서 살고 있는데

덕분에 다가구 임대주택을 알게 되어
그리로 이사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월세의 3분의 1 정도의 금액이라
부담이 많이 덜어질 듯 합니다.

이사할 수 있는 집이 결정되고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자상하고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신
정상동, 이현주 주무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 날짜가 정해지고 나면
다른 동으로 가게 되는데

봉산동 주민센터 정상동. 이현주 주무관님
잊지 못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