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아래 다음과 같이 Slogan 슬로건 으로
지역주민의 행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지침을 내걸고 임하시는
우리 태장동 원주종합사회복지관장 님의 칭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16년3월8일 오전10시  오늘 해오름노인대학 입학에 즈음하여

저는 단계동에 사는 칠십대 한노인 입니다.나이를 들면 그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세월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떠올리며
젊은 시절 열정을 쏟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다행히도 일할 수 있는 기간이
몇 해 남아있기에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또다시 내몰리듯

여기서도 정년을 맞게 되었지요. 그동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허드렛 일도 마다하지 않고 그저 관성적으로 살아온 나날들이었습니다
그저 시간만 흘러보내고 있던중 이곳 복지관에서 마침내 해오름노인대학
프로그램이 있어 입학을 하게되었습니다.

관장님 하고 이야기 할때도 아무런 부담없이 그러한 마음으로 부모대하듯이
친절할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우리들에게  웃음으로 주시는
그 감동으로 우리는 더 즐겁고 아름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인들이 지칫 무기력증에 빠져있을듯한 이 시기에

그래도 희망과 용기를 불어내 주시는 관장님 께서와 사회복지사 선생님
칭찬에 감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말없이 저희들을 보살펴주시는 관장님 정성어린 사랑이
계속 이어지기를 우리 원주시장님께서 관심과 배려로  하여주심은

저희는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