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오늘 아침 출근하여 보니 가게 앞에 쓰레기가 산더미 처럼 쌓여있어 출근할 때마다
기분이 상하곤 하였읍니다. 가득이나 장사가 안되서 죽을지경인데 말입니다..
전봇대에 쓰레기좀 버리지 말라고 전단지를 수없이 붙여놨지만 소용없고, 시청에 민원을
넣어도 시민의식이 제로라 말귀를 알아먹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라 애궂은 시청공무원만
볶을 수 밖에 없어 쓰레기투기 단속 공무원 김희종 (?)(033 737 3125) 전화를 하여 하소연하였더니
출장 갔다온 사이 현수막을 보기 좋게 설치해 주셨네요....
신속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하여 주신 귀 소속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칭찬을 올립니다
시장님이하 소속상사님들께서는 밤낮고생하는 생활지원과 쓰레기 담당자 여러분을 격려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