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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14.09.26 조회수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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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택시중 끝번호 1034 인 그분을......
작성자 이성규
조금전 새벽 2시 조금 넘어서 걷기가 불편한 친구와 함께 운동을 하다가 무서운 일을 겪어 올립니다.
 친구는 대낮에 운동하는 것을 부끄러워해 새벽에 운동합니다.
단계동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보행신호가 켜진 상태에서 문막에서 시내쪽으로 반조금 넘게 건너오는 도중 보행신호는 꺼졌고 단계택지에서 우산동쪽으로 차량 신호가 켜졌습니다.

단계택지쪽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택시가 빠~~~~~~~~~앙 거리더니 바로앞에 서며 위협을 가했습니다.
순간 생명의 위협도 느꼈고 엄청 놀랐습니다.
그러더니 창문을 열고 욕을 하고 갑니다.
너무 화가 났지만 보행신호가 켜졌으면 신호시간내에 빠르게 걸어가야 한다는 교훈을 준
1034 택시 기사분께 감사드리며 이분을 칭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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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