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4.03.05 조회수 2294
시민참여 >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노인을부모처럼대하는 친절한 공무원
작성자 김옥자

친절한 공무원좀 칭찬해주세요! 저는 봉산동에 사는 가정주부입니다 . 제남편이 지하주차장 계단을
내려가다가 발목을 다쳐서 한의원에 다니면서 침을 맞아도 별차도가없던중 지인이 보건소에서도
침을놔준다고여, 원주시보건소 한방진료실에가 침을맞고있는데,한방진료실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침맞으러다니는사람들은 거의다 노인들인데 자기부모대하듯 친절할뿐만아니라,거동이불편한노인이 짜증을부려도 웃으며 대하고 부축도하여준다고,남편이 보건소에 침맞으러 갔다올때마다 기분좋아하고 아가씨같으면 며느리 삼고싶다고합니다.침을맞아서 금방낳지는않지만 친절한공무원
때문에 기분이좋아지고 발목도많이좋아지고있어요! 요즘세상에 뉴스를보면 자기부모에게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많은데,얼굴도모르는 노인에게 따뜻한말한마디,친절한언행이 쉽나요? 우리남편이
퇴직공무원이지만,침맞으러갔다와서 기분좋아할때마다 저도기분이 좋습니다!! 한방진료실에근무
하는 여자공무원님(이름은모르고 안경썼다고함) 감사합니다!!!
원주시장님! 원주시보건소장님! 한방진료실에근무하는 여자공무원님 칭찬좀해주세요!!!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