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작성자의 모친이 장애인이라 행정적인 업무를 필요로 하여 전화를 문의하였더니
일반적인 목소리와는 달리 상냥하고 업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방법까지 친절하게 응대해 주어
기분이 상쾌하였고, 서류를 준비하여 관설동 사무소 사회복지 담당자를 만나 전화에 응대해주었던
김진희 담당자를 만나게 되었고 처음 대면으로 응대를 하는데도 교양있는 모습으로 어른에 대한
예의와 언행심사가 너무 감동적이었고 또한 웃음을 잃지 않고 응대하면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짜증낼법도 한데 시종일관 친근하게 대해주어 가족과 같은 느낌을 받았읍니다
하루의 시작인 아침에 이렇게 친절하고 상냥한 모범적인 공무원을 만나고 나니
하루의 일과가  상쾌 통쾌 유쾌한 하루를 보내었읍니다
관내에 이렇게 귀한 보배가 있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며 칭찬을 적극 추천합니다
작성자 장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