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현재 7세 남아를 둔 워킹맘한부모가정입니다..  제 아이가 만 3세때 이혼의 아픔과 경제적어려움으로 저는 평일과 주말에도 일을 하여야만했고 그래서 야간보육을 해주는 유승어린이집을 선택하여 맡겼습니다..  늦은 밤 일을 마친후 11시 넘어서 아이를 데릴러갔을때 아이는 저를 기다리고, 원장님도 제 아이를 돌보느라 늦은시간에도 쉬지도 못하고 계셨습니다.. 너무나도 죄송스러웠지만, 오히려 저의 맘을 헤아려주시면서 따뜻하게 위로까지 받았습니다....
시간연장외에도 늘 아이들을 위한 또한, 워킹맘, 맞벌이,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을 살뜰이 챙겨주시는 원장님의 진정성있는 깊은맘속 사랑을 느끼며  감사 ,감사 드립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것은...... 얼마전 유승꿈나무 발표회를 마치며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뭉클함과 전율은  나혼자 해낸것이 아니라 원장님과 선생님들도 같이해왔다는것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우리아이가 유승꿈나무어린이집을 좋아하는것은 그곳에서 깊은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함이기에  더욱더 저는 체감을 했습니다 ..
요즘 다양한 매체속 어린이집들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는데 믿고 맡길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고,  더 나아가 여러활동을 통해서 우리아이가 배우고 익히며 우리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이끌어주셔서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감사 드립니다~~~~~
미력하게나마  감사의 맘을 글로만 전해드리네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유승 꿈나무  어린이집   최고다~~~~~~~.